Day 65: Hollow puddle
“Hollow puddle” is a necklace created by bending different sizes of tubes. Using tube bender they are partly soldered and partly just fit into each other. When I made a pendant using this technique on Day 62 I could visualise this work. My daughter named it Hollow puddle. The tubes are hollow and the curves look like the outline of puddle, it is a perfect name. I love the energy from the partial movement and the tension created from fitting the pieces into a curve.
The image below is not finished but shows the scale and the appearance of what it will look like when it is formed as shiny brass. I might introduce more surface technique such as Powdercoating, patina, spray paint or even just sand blasting finish. The final piece will be displayed in the exhibition in September. (If it really happens in this uncertain and unstable time)
“텅빈 웅덩이” 는 몇개 다릍 크기의 튜브를 구부려서 만든 목걸이이다. 튜브 구부리게를 사용하면서 부분적으로는 땜질로 고정되었고 부분적으로는 서로 끼어맞춘 것이다. Day 62 에서와 같은 방식을 쓰면서 팬던트를 만들때 나는 큰 목걸이를 그려볼 수 있었다. “텅빈 웅덩이”는 딸아이가 이름을 지어준 또하나의 작업이다. 튜브로서 안은 비어있고 또 곡선이 웅덩이의 외곽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아주 완벽한 이름이다. 나는 부분적인 움직임으로 부터 오는 에너지와 곡선으로 꼭 끼게 만드는 긴장이 참 마음에 든다.
아래의 이미지는 내 마음 속에 그려진 완성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반짝이는 황동으로 형태가 완성된 크기나 모양을 보여준다. 표면 테크닉으로 파우더코팅, 파티나, 스프레이 페인트 혹은 분사기로하는 무광마침 등을 도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마지막 작업은 9월에 있을 전시회에서 보여질 것이다. (이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시대에 전시회가 일어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