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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jewellery is all about creating wearable unpredicted forms”
— Jin Ah Jo

Day 61: Assemblage video

Day 61: Assemblage video

As part of the group exhibition for Radiant Pavilion in September we are showing a video of the five makers that reproduces the soundscapes we make as we create. I have been filming my process of making, showing new works and techniques and the following is one of them. 

The inspiration is from the Mycelium ceiling pipes and I have been quite mesmerised with the structures at first. Experimenting with different sizes of pipes to make interesting structures to show the connection and disconnection I remade some fittings and parts from old watches to be included as components because they look similar to controllers, wheels or regulators in the pipe structures we see in buildings. I have found by including these components I can add emotional values such as time, being lost and found, nirvana I am looking for and mindfulness. They are just like jewels or gems for the pipe structures I made. 

Since then I have conducted further experiments producing a series of jewellery to show new forms and surface techniques. In terms of techniques the first real excitement was when I started to use tap and die to connect the pipes. The imaginable structures are endless and I have been enjoying the process so much. Introducing patina into my work to illustrate old, worn and dusty pipes is what I am really excited to play with at the moment. 

Here is one of the videos to show how I assemble these parts to make one connected structure. 

Brass, steel, patina and black enamel paint.

Brass, steel, patina and black enamel paint.

9월의 래디언트 파빌리온 행사를 위한 단체전시회의 일환으로 우리 다섯명의 작가들은 우리가 작업할 때 내는 소음을 재생하는 비디오를 선보일 것이다. 나도 새 작품들과 그에 적용된 테크닉을 보여주는 몇점의 비디오를 만들어오고 있는데 다음이 그 중의 하나이다.

마이셀리움 스튜디오 천장의 파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처음에는 그 구조에 마음을 빼았겼었다. 그래서 몇개의 다른 크기의 파이프로 연결과 끊김을 표현하는 흥미있는 구조물을 만들어 보면서 실험하는 도중 나는 오래된 시계의 부품을 다시 만들어 부품으로 포함시켰는데 이들은 마치 건물 안의 진짜 파이프들을 위한 제어기, 핸들, 그리고 계량기와 비슷하게 보인다. 나는 이런 부속품을 내 새로운 파이프 작업에 포함시킴으로서 시간, 잃어버리고 찾는 것, 내가 추구하는 니르바나 그리고 마음챙김 같은 정서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들은 마치 내가 만든 파이프 구조물의 보석같았다. 

이후 더 많은 실험 작업들 속에 나는 새로운 형태와 표면 테크닉을 보여주는 새로운 장신구 시리트를 만들어 오고 있다. 테크닉의 측면에서 보면 첫번째로 가장 내가 신나했던 것은 탭앤 다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상상가능한 구조물은 끝이 없고 나는 그것을 아직까지 아주 즐기고 있다. 또한 오래되고 닳고 먼지 낀 파이프를 연출하기 위해 파티나 사용을 도입하는 것이 내가 요즘 가장 신나하며 즐기고 있는 작업이다. 

여기 내가 파이프의 부분들을 어떻게 연결하여 하나의 구조물로 만드닌지 보여주는 비디오 중의 하나다. 

Day 62: Threading the bent tubes

Day 62: Threading the bent tubes

Day 60: Broken pipe- black spekles on

Day 60: Broken pipe- black spekl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