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4: Broken pipe (Wrong path) with black smoke
You will see broken and disconnected pipes wherever there are pipe structures. The old pipes have holes and uneven surfaces from wear and tear. Covered with dust. It is unknown if they still perform their function and and are left disconnected. The dirty old pipe has been left just like that for a while and forgotten. Using it as inspiration I made this extended tubular work to be part of the structure. It will be great if I can show the surface covered with dust as it is but at this stage I am more focused on the structure.
There are 3 nuts made in the pipe structural pendant (potentially called Wrong path) and I have made these 3 black perforated components to be screwed in.
Wrong path like a broken pipe in the structure. Black perforated shapes which contrast strangely with sandblasted brass pipes but just like hope which will soon vanish away into the air like black clouds…
I am still looking for a proper way I can involve perforation in this series of new works. I have many things to be tested and try to find a way I can address the major theme about connection, disconnection and time through the series.
우리는 파이프 구조물이 있는 어디에서나 깨어지고 연결이 끊긴 파이프들을 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파이프들에 구멍이 나고 표면이 거칠어 지기도 한다. 먼지에 뒤덮여서 그것들은 기능을 잃고 연결이 끊어지게 된다. 더럽고 오래된 파이프는 그렇게 한동안 남겨져 있다가 잊혀지는 것이다. 이것에 영감을 받아서 나는 연장된 튜브형태를 가진 것을 구조물의 일부로 만들어 보았다. 먼지가 낀 표면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으나 지금은 그 구조에 더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이 파이프 구조물 팬던트, 잠정적으로 제목이 “잘못된 경로”가 될 작품에 3개의 너트를 넣었고 여기에 끼워질 3개의 천공된 무늬형태의 볼트를 만들었다. 잘못된 경로- 파이프 구조물 속의 부서진 파이프 같은. 이 까만 천공무늬처럼 샌딩된 황동 파이프와 대조를 이루어 명확한 모양을 이루지만 그대로 또 공기속으로 다 빠져나갈 구름처럼 덧없는 희망처럼.
나는 여전히 새로운 시리즈에 이 천공무뉘를 넣을 적절한 방법을 찾고있다. 여전히 많은 것들을 테스트 해야하고 연결, 끊김, 시간 등등의 주요 주제를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