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2: Green window for pendant
While I planned for a window show at Small Space Jewellery for Radiant Pavilion in September I have decided to include this remade set of work, “Green window Pendant and Earrings ”. They were first made in heated black mildsteel and silver at the back but the pendant got rust for over period of time at a gallery. That is why I chose a different colour, powdercoated florescent green and now I would like to rename them as “Green window”. This work was also part of my series, “Brick wall”.
Many of works are named after being made. The group of works I will represent for the window show will be colourful wearable sculptures or objects. I have been using primary colours and other complementary colours such as green, pink and black. What I am going to do from now on besides keeping producing I will establish a new artist’s statement related to colours and forms. They are intuitional to begin with but planned when they are completed. They are also one off piece using perforation, colours and unexpected forms with individual statement. For a sneak peek of one group of assorted works is below
9월에 있을 레디언트 파빌리온의 행사의 일부로 스몰 스페이스 쥴러리에서의 윈도우 전시회를 계획하는 동안 나는 “초록 창문 팬던트와 귀걸이” 라는 세트작품을 포함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열을 가해 연강을 까많게 만들고 은을 뒤에다 붙였지만 한 겔러리에서 오랜시간에 걸쳐 녹이 슬게 되었다. 그래서 파우더 코팅된 형광초록색을 선택했고 지금은 “초록창문”으로 고쳐 부르기로 한다. 이것 역시 “Brick wall”. (벽돌벽) 시리즈의 일부분이었다.
많은 작품들이 만들어 진후에 이름이 붙여졌다. 윈도우 전시회에 선보일 작품들은 다채로운 색의 착용가능한 조각품 혹은 오브제 이다. 지금까지 삼원색과 보충적 색으로 초록, 분홍 그리고 검정색을 나는 써왔다.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계속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에 더하여 색과 형태에 대한 새로운 작가 진술서를 정립하는 것이다. 이 작업들은 시작할 때는 다분히 직관적이지만 잘 계획되어 완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작업이 천공무늬와 색과 전혀 새로운 형태를 자기만의 진술을 가지는 하나밖에 없는 작업들이다. 엄선된 한 그룹의 몇가지 작품들을 아래에서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