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1: Green window.

Now it is Day 51 blogging and I have quite a few completed pieces and numerous experiments for this years practice. When I finished the first Journal Melbourne was under a hard lockdown from COVID outbreak so that the exhibition to celebrate the completion of the blogging I planned at egetal was cancelled. Now I am really fingers crossed to have a second chance of an exhibition with a new blog, Craft habit 100/100 Volume Two : My LaLa Land.

This window series started from Day 59 of Journal no.1 in 2019. It started with Christmas earring show at COTA in Sydney and this year I transformed them from black and white into green and white. These earrings have got one green line structure and two different white flat geometric shapes at the back. I created the green structure quite spontaneously using a ladder shape of perforation and then creating the white back so that it responded to the structure. I did this to see the colour combination between green and silver white and to test if a more minimalised green structure than previous designs still works. I have included me wearing one earring.

Green powdercoated mildsteel and silver earrings.

이제 51일째 블로그를 쓰고 있고 올해 지금까지 꽤 많은 숫자의 작품을 완성했고 수없이 많은 실험작을 탄생시켰다. 첫번째 블로그는 코비드 바이러스 확산으로 멜버른의 강한봉쇄조치가 단행될 때라 블로그를 마치는 것을 기념할 이지에탈 겔러리에서의 전시회는 취소되었었다. 해서 크라프트 해빗 100/100 제 2권: 내 라라 랜드 인 새 블로그 완성을 위한 두번째 전시회 계획은 진심으로 진행되기를 빌어본다. 

이 윈도우 시리즈는 2019년 첫 블로그 59일째에어 시작된 것이다. 시드니 코타 겔러리에서의 크리스마스 귀걸이 전시회에서 시작되어 올해는 검정과 하얀색이었던 작업을 초록과 하얀색의 그것으로 변형시켰다. 이 귀걸이는 초록의 같은 구조물을 갖지만 두개의 다른 하얀 평평한 기하학적 모양을 각각의 뒤에 붙이게 되는 형태이다. 초록의 구조물을 완성시키는 방법은 내 보통 작업처럼 사다리 모양의 천공무늬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다분히 직관적인 것이었으며 하얀 배경은 그에따라 만들어진 형태이다. 첫번째로 초록과 하얀 은의 색깔 조합을 보고 싶었고 두번째는 기존의 디자인보다 단순화된 초록 구조물이 이 위에서 잘 살려지는 가를 보는 것이었다. 내가 이 귀걸이를 한 사진을 같이 올렸는데 귀에서 잘 걸려 괜찮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