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8: Blue powdercoated components
Whenever I prepare a batch of work for Powdercoating I try to add some new components. Sometimes they are newly designed perforated earrings or pendants and other times they are wire structures that I am able to use for new work in the near future.
These days the ones I always add are pipe structures or their components. Since I discovered I can enhance the beauty of my new work using pipe structures with the added components I have been thinking of what components can tell the story of my work and myself very well.
I form perforated mild steel into sharp geometric structures that retain the materials original character and qualities. This transforms the steel from its manufacturing origins into a wearable piece of contemporary jewellery that explores form and space. In this process I have been using Powdercoating to add more industrial language since 2013.
The colourful wires below used to be just binding wire and in my practice it is normally used to hook the individual works for powdercoating. I think the image can be a big statement piece for my history of making to show how many colours I have been using.
I would like to show what kind of pipe structures and their components I made for being powdercoated and how they have turned out in the end.
새로운 한 무리의 작업을 파우더코팅을 위해 할 때마다 나는 새로운 작업의 새로운 부품을 포함시키려고 애쓴다. 때로는 새롭게 디자인된 천공된 무늬 형태의 귀걸이나 팬던트일 때도 있고 다른 때는 가까운 미래의 새 작업들에 쓰일 수 있는 선으로 구조물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요즘의 나는 파이프 구조물이나 그 부품을 꼭 그 무리에 포함시킨다. 새로운 작품에 아름다움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 부품들이 쓰여질 수 있음을 발견한 이후 내 작업과 나를 더 잘 표현할 어떤 요소를 만들ㅇ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한다.
나는 산업적, 건축적 목적으로 종종 쓰이는 천공된 철을 그 산업적 성격을 여전히 지닌채로 날카로운 기하학적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이것은 철을 그 생산적 기원으로 부터 형태와 여백을 탐구하는 착용가능한 현대장신구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파우더 코팅을 2013년 부터 도입해 작업에 산업적인 언어를 더하였다.
아래 여러 칼라의 선들은 묶는 와이어로 원래 사용되지만 내 작업에서는 파우더코팅을 위해 각각의 작업을 거는 고리로서 사용된 것들이다. 이 이미지는 내가 어떤 색을 사용해 작업했는지를 보여주는 내 작업의 역사를 위한 선언적인 작품이다.
나머지 두 이미지는 어떤 파이프 구조물과 그 부품을 만들어 파우더코팅 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색이 더해진 이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