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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jewellery is all about creating wearable unpredicted forms”
— Jin Ah Jo

Day 94 : Work 94. My Website is my Little Gallery.- Lockdown day3.

Day 94 : Work 94. My Website is my Little Gallery.- Lockdown day3.

It has long been my objective to reposition the brand (Jin Ah Jo Jewellery) and also reinvigorate my career as a contemporary jewellery artist through this website. My website is my little gallery. I don’t know how many people I reach with it so I need to update, build and improve it with new works and stories constantly. Which continues to make me excited.

The definition of branding is the marketing practice of creating a name, symbol or design that identifies and differentiates a product from other products. An effective brand strategy gives you a major edge in increasingly competitive markets : That is the theory and I think I have fulfilled the first definition. What I need is effective strategy to get more brand awareness and sales of the product. I already have some brand value as I have been presenting my works at the galleries/shows/exhibitions and etc around 10 years

The price of my work reflects the cost of creation. Many of them are hand-made one-off pieces, some are hard to reproduce. The works on this website that are in galleries have the same price range.

One of my objectives for all this hard work is to let more people know my work, listen to my stories, buy some works they like so that I can achieve better sustainability in my career. I have been writing this blog over a year and now I am rearranging my shop. By being engaged with blogging I got to participate in Radiant Pavilion Seminar (I had to pull out as my mother passed away around the event happening), had an exhibition opportunity (even though it has been delayed or maybe cancelled as COVID-19 outbreak) and I was awarded a City of Melbourne Quick Response Arts Grants.

However, it is still long way to go for me to figure out what this branding really means and how I can nail it. The only way I can think of is to try everything suggested and recommended in my research.

To give more approachable stylish options I added product for under $150.00 AUD. It is not easy time to stimulate sales in any industry but I want to use the opportunity to provide affordable options to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my work.

New earrings added at SHOP

New earrings added at SHOP

새 웹사이트를 통해 “조 진아 장신구” 라는 내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현대장신구 작가로서 내 커리어를 공고히 하자는 것은 내 오랜 바램이었다. 이 웹사이트는 나의 작은 겔러리이다.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닿을 수 있을지는 모르기 때문에 새 작품과 이야기로 끊임없이 이 사이트를 새롭게 할 의무가 있다고 여긴다- 이것이 나를 굉장히 신나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브랜딩의 정의는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고유 브랜드의 이름, 상징 그리고 디자인을 창조하여 시장에 내어놓는 작업이다. 여기서 효율적인 브랜드 차별화 전략은 점점 더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큰 무기가 될 것이다: 사실 이것은 잘 알려진 이론일 뿐이고  내 브랜드는 첫번째 정의를 이미 만족시키고 있는 경우이다. 그렇다면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좀 더 강화된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시키고 상품의 판매를 돕는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나는 겔러리, 박람회, 전시회 등에서 내 작품을 출품하여 선보여 오면서 이미 내 이름을 만들어 왔다.

내 작품의 가격은 그것들이 제작되는 과정을 반영한다. 대다수가 직접 손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작품들이라 재생산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겔러리에서 이미 팔리고 있는 작품들이 내 웹사이트에도 있는 경우는 같은 가격일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힘든 작업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작업을 알리고, 그 작품 이면의 이야기를 읽게 하며, 관심이 있는 작품들을 구입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내 작품활동에 더 낳은 지속가능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 블로그를 일년 이상 써왔고 그래서 이제는 그 속의 상점을 좀 재정비하려고 한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나는 멜번의 Radiant Pavilion 세미나에 발표할 기회를 가졌고 (마침 그 때 어머니 상을 당하여 취소 했지만), 이 블로그에 기재된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회 기회도 가질 수 있었으며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로 취소 혹은 연기 되었지만) 그리고 최근에는 멜번시티에서 주는 예술가 신속대응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브랜딩이 과연 무엇인지 이것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깨달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래서 내가 조사했던 여러 방법, 제안, 추천등등을 모두 다 해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듯 하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좀더 접근가능하며 화려한 색의 발랄한 작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호주달러 150불 이하의 작품들을 많이 보강하였다. 지금 어느 산업 분야든 판매를 한 다는 것은 쉽지 않은 때이지만 내 작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가격적으로 착한 상품을 제공하는 기회를 잘 활용하고 싶다. 

“Geometric co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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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5 : Work 95. How to solder mild steel and blacken it : lockdown 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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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3 :  Work 93. "Locked" in yellow gold- serious lockdown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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