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9: pipe and perforation
The image above of a ceiling with pipe lines is one we can see in any building. The pipes are connected to each other and also they are sometimes connected straight to the ceiling. In the early stage of this new series, “Pipe way” I was still trying to find a good way to link the materials in the same way I normally used for my work, perforation to pipe. On Day 10 the 10 individual pipes were installed onto the holes of the sheet to show my expectation that the pipes should be just more than jewellery. In other words the new objects I make can either be jewellery or something else.
I am grateful to the people that made compliments and said that with my new series I blur the line between jewellery and art, which could be very controversial considering that I always think to myself I am doing wearable art. I resized and reconstructed the symbol of the core functional part in industrial sites, pipe lines to show its fabulous structure and connection. By adding wearability I could demonstrate how they can be seen on the body.
Below is the image of my first attempt to illustrate the connection of pipes and perforation in wearable size.
위의 이미지는 우리가 어느 빌딩에서나 볼 수 있는 천정 파이프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파이프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또 때로는 천정에 바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파이프 웨이” 새 시리즈를 시작하던 초기에는 여전히 이전에 내가 주로 사용하던 재료인 천공에 파이프를 연결하려는 시도를 했었다고 기억된다. Day 10의 기록에서 보면 열개의 각각 만들어진 파이프 구조물이 천공판의 구멍에 연결되어 설치되어 있는데 이 파이프들이 그냥 장신구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내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다. 달리 말하면 내가 새로 만들 것들은 장신구나 아니면 뭔가 다른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새 작품들이 장신구와 예술의 경계를 흐리는 어떤 것이라는 칭찬(내 생각에) 을 몇번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항상 착용가능한 예술품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으므로 이 말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산업현장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상징이기도한 파이프 구조물을 축소시켜 다시 만들었다. 여기에 착용성을 가미해 그것들이 몸 위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를 보여줄수 있었다.
어쨌든 아래는 파이프와 천공무늬가 착용가능한 크기로 연결되어 질 수 있는 첫 시도를 보여준다.